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년 대학생 등록금 반값 요구 촛불집회 (문단 편집) === 2011년 6월 이후 === * 6월 3일 - [[한대련]],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등록금 반값 요구 촛불집회 주최. [[386세대]] 시민 및 야당에서 시위대에 치킨, 피자, 햄버거 등을 제공. * 6월 4일 - [[한대련]], 탑골공원 앞 도로에서 촛불집회. 20여명 연행. * 6월 5일 - [[등록금넷]], 7~10일 동안 반값 등록금 국민 촛불대회 집회 신청 했으나 경찰측 집회 금지 통보. 금지 사유는 교통 혼란 및 불법,폭력 시위로의 변질 우려. * 6월 6일 - [[한대련]],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촛불집회. 오후 10시경 자진 해산. 이날 집회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소득 하위 50%부터 반값 등록금 실현을 제안했으나 대학생들에게 야유만 당함. * 6월 7일 - 손학규 민주당 대표, 2012년부터 반값 등록금 전면 실시 선언.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서강대 총학생회, 10일 하루 동맹휴업 선언. 8,9일 휴업에 대한 찬반투표 실시. * 6월 8일 -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 * 6월 9일 - [[민주당(2008년)|민주당]], 반값 등록금 3단계 방안 제안. 3단계는 저소득층 장학금 실시, 5000억 예산을 통한 국공립대 반값 등록금 실시, 사립대까지 반값 등록금 확대라고. * 6월 10일 - 이성규 서울경찰청장, 반값 등록금 촛불 집회의 불법 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선언. 청계광장 집회를 불허하는 대신 동화면세점, 보신각, 서울파이낸스빌딩 주변, 영풍문고 주변 집회는 허용하기로 결정. [[한대련]]과 [[등록금넷]],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 실시. 7일 4개 대학이 선언한 동맹휴업은 투표율 저조로 인해 무산. 청와대 근처에서도 기습 시위. 72명 연행. [[한나라당]] 원내지도부와 [[한대련]] 대표단, 숙명여대에서 간담회 실시. 반값 등록금과 등록금 인하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설전으로 끝. [[감사원]], 전국 200개 대학 등록금 전면 감사 방침 발표. 이에 주요 사립대학은 긴급 회의를 가지는 등 대처 방안을 고심중. ~~나 떨고 있니?~~ * 6월 11일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주최로 최저임금 인상 촉구 촛불 집회. 등록금과 관계가 없어보이나 등록금 인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도 이 집회에 참가했다. [[한대련]], 앞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촛불 집회를 개최하기로 선언. * 6월 16일 -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사립대 중 부실한 50개 대학을 올해 안에 퇴출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국 사립대의 15%에 달하는 숫자로 이들 대학엔 학자금 대출 제한과 재정 지원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립대학]]의 등록금을 무료로 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강원도립대는 국립대인 강원대와 이름이 비슷한 2년제 전문대학이다. * 6월 17일 - 앞서 예고한 대로 반값 등록금 2차 대규모 촛불 집회 개최. 당초 2500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 주최측의 기대와는 달리 1000명 정도의 인원만 집회에 참가했다. 1차 집회때 5000명이 모인것에 비하면 기세가 상당히 줄어들어 경찰에서도 일부 경찰력을 일찍 철수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